[노개북] 클린코드 Day 03

챕챕·2024년 1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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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개북] 클린코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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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 (2024.01.28)

📖 오늘 읽은 범위: 2장. 의미 있는 이름

✍️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

이름을 잘 짓는 규칙

  •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. 변수의 존재 이유는? 수행 기능은? 사용 방법은? 주석 없이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도록 지어라. 코드 맥락이 코드에 명시적으로 드러나도록.
  • 의미 있게 구분하라.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이름을 지어라.
  •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.
  • 검색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. 이름 길이는 범위 크기에 비례해야 한다. 이름을 의미있게 지으면 함수가 길어지지만, 검색할 때 훨씬 편하다.
  • 한 개념에 한 단어를 사용하라.
  • 해법 영역과 문제 영역을 구분하고, 그에 따라 이름을 지어라.
  • 클래스, 객체 이름 - 명사/명사구 (ex. Customer, Account 등)
  • 메서드 이름 - 동사/동사구 (ex. postPayment, deletePage 등)

💭 오늘 읽은 소감과 떠오르는 생각

  • 이름을 잘 짓기 위해 고려할 점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다. 변수 이름 때문에 크게 고생한 적은 아직 없어서, 책에서 제시한 예제 코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. 다만 배운지 좀 오래 된 자바라서 그런지 코드가 술술 읽힌다는 느낌은 없었는데, 다행히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번역한 자료가 있어서 훨씬 이해하는 데 좋았다. 기본 매개변수가 short circuiting 트릭이나 조건문보다 깔끔할 수 있다는 사실도 추가로 알 수 있었다.
  • 요즘엔 혼자 공부하느라 이름의 중요성을 잠시 잊고 지냈는데, 혼자서 할 때도 위와 같은 규칙들을 적용해보아야겠다. 익숙해지지 않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거고, 그렇게 되면 당장 급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.

🤨 궁금한 내용 또는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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😚 노개북에 참여하게 된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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