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노개북] 클린코드 Day 06-07

챕챕·2024년 2월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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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개북] 클린코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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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 (2024.01.31-02.01)

📖 오늘 읽은 범위: 4장. 주석

✍️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

  • 나쁜 코드에 주석을 달지 마라. 새로 짜라.
  • 몇 초만 더 생각하면 코드로 대다수 의도를 표현할 수 있다. 많은 경우 주석으로 달려는 설명을 함수로 만들어 표현해도 충분하다.

💭 오늘 읽은 소감과 떠오르는 생각

  • 주석을 잘 쓰는 것도 프로그래머의 역량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. 그래서 그동안 주석 달기를 주저하지 않았고, 그러다보니 주석을 남발했던 것 같다. 나쁜 주석과 좋은 주석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보니 내 주석 또한 나쁜 주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변수나 함수의 이름을 크게 고민하기보다, 주석을 달아 표현하는 게 편했으니까. 앞으로는 주석이 필요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변수나 함수의 이름을 잘 짓고, 명확한 코드를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다.
  • 내가 그동안 달았던 주석을 떠올려봤는데, 주석을 달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코드를 영어로 쓰는 것도 한 몫 하지 않을까 싶었다. 알파벳보다 한글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, 나중에 코드를 읽을 때도 한글로 써 놓은 주석을 보는 게 편했던 것 같다. 그렇지만 어쨌든 코드를 한글로 쓸 수는 없으니 영어와 더 친해져야겠다.

🤨 궁금한 내용 또는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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📖 나의 최애 북틸

  • jihyeon1115님의 TIL - '프로그래밍이 여느 글짓기와 비슷하다면 각자 문장을 해석하는 순서가 있고 취향이 있기 마련일 것이다.'라고 하신 부분에 공감이 갔다. 저자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경험에 비춰 다시금 숙고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고 느꼈다.
  • A_Teals님의 TIL - 소감 부분이 인상깊었다. 위에서 영어보다 한글이 편하다고 썼는데 토스에서 한글로 네이밍한 사례를 보게 되어서 신기했다.
  • James님의 TIL - 정리를 일목요연하게 잘 해주셔서 함수 부분을 복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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