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노개북] 클린코드 Day 09

챕챕·2024년 2월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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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개북] 클린코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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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 (2024.02.03)

📖 오늘 읽은 범위: 5장. 형식 맞추기

✍️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

  • 코드 형식은 의사소통의 일환이다. 의사소통은 전문 개발자의 일차적인 의무다.
  • 개념은 빈 행으로 분리하라. 빈 행은 새로운 개념을 시작한다는 시각적 단서다.
  • 서로 밀접한 코드 행은 세로로 가까이 놓여야 한다.
  •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한다. 반면, 인스턴스 변수는 클래스 맨 처음에 선언한다.
  • 호출되는 함수를 호출하는 함수보다 나중에 배치한다. 그러면 소스 코드 모듈이 고차원에서 저차원으로 자연스럽게 내려간다.
  • 가로로는 공백을 사용해 밀접한 개념과 느슨한 개념을 표현한다.
    • ex) 할당 연산자 강조, 괄호 안 인수 분리, 연산자 우선순위 강조 등
  • 범위로 이뤄진 계층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는 코드를 들여쓴다.
  • 프로그래머라면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다.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자신이 선호해야 할 규칙은 바로 팀 규칙이다.

💭 오늘 읽은 소감과 떠오르는 생각

  • 짧은 if문이나 함수는 괄호를 생략하고 한 줄로 작성하고는 했는데, 형식을 맞춰서 쓰는 것이 훨씬 가독성이 좋다는 것을 예제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. 짧게 줄여버리고 싶은 유혹을 앞으로는 잘 이겨내봐야겠다.
  • 이전에 다른 팀원의 코드를 구경하면서 내가 쓰는 형식과 달라 읽는데 꽤 피로했던 게 생각났다. 단기간 해커톤 성격이 강한 프로젝트였어서 코드 형식까지 맞추고 진행하지는 않았었는데,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는 합의 하에 코드 형식을 통일해봐야겠다.
  • 요 며칠간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 과제를 제출하지 못했다. 그것도 벌써 두 번이나..ㅎㅎ 그래도 아직 끝난 건 아니니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해보자!

🤨 궁금한 내용 또는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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